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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박윤만 기자 = 전북 익산경찰서(서장 이동민) 신동지구대(대장 송기윤)는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112신고모바일처리시스템을 이용 방범진단을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112신고모바일 처리시스템이란 지구대, 파출소를 통하지 않더라도 현장에서 기동성 있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개발된 것으로, 특수 제작된 스마트폰으로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경찰 내부 전산망에 접속한 후 사건정보 상세확인, 결과보고, 각종 조회 등 신속히 업무를 처리할 수 있고,납치, 도주 등 긴급사건 발생 시 현장에서 직접 사진, 도주 정보 등을 전파함으로써 현장 협업체계를 강화할 수 있도록 개발된 시스템이다.
신동지구대는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112신고모바일 처리시스템을 이용해 금융기관, 편의점, 금은방 등 현금다액취급점과 상가 등 1800개소에 대한 방범진단을 실시하는 등 종합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방범대책을 수립, 보완해 주는 등 치안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주민에 대한 체감안전도 향상에 기여하고 또한, 신동지구대는 추석특별방범 기간까지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송기윤 대장은“모바일 방범진단 및 주민접촉형 순찰활동을 강화해 체감안전도 향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박윤만 기자, nspy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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