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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민 NH농협은행 부행장, 전북 현장경영 나서

NSP통신, 김남수 기자, 2015-08-21 15:28 KRD7
#NH농협은행 #전북본부 #김호민 부행장 #소성모 본부장
NSP통신-21일 김호민 NH농협은행 부행장이 전북혁신도시지점과 한옥마을지점을 방문해 직원을 격려했다
21일 김호민 NH농협은행 부행장이 전북혁신도시지점과 한옥마을지점을 방문해 직원을 격려했다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소성모)는 21일 김호민 부행장이 방문해 현장경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북본부에 따르면 김부행장은 농협은행 전북혁신도시지점과 한옥마을지점을 방문해 거래중인 고객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부행장은 전북본부 하반기 사업추진 전략회의에 참석, 사무소장과 임직원 100여명에게 “고객만족을 통한 신뢰와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는 중심이 되는 은행이 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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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략회의에서는 고객에게 최고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마케팅명인으로 선정된 직원들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수상자는 사업부문별로 가계여신 공태규(전북영업부), 기업여신 형남만(중화산동지점), 신용카드 김미애(삼천동지점), 방카슈랑스 이재문(임실군청출장소), 수익증권 전도형(전북도청출장소), e-금융 신대현(진안군지부), 청약저축 양원경(효자동지점)씨가 선정됐다.

소성모 본부장은 “농협은행은 100% 민족자본은행으로서 자존심을 갖고 전북경제 발전과 선도은행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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