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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17일 오후 12시 1분쯤 부산 지하철 2호선 시립미술관역 승강장에서 A(46) 씨가 열차가 들어오는 순간 선로 아래로 추락해 병원으로 후송됐다.
이 사고로 A 씨는 왼쪽 발목이 절단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사고 당시 A 씨의 음주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CCTV를 분석한 결과 열차가 들어오는 순간 A 씨가 들고 있던 휴대폰을 떨어뜨리며 선로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경찰은 부산교통공단 직원 등 목격자와 A 씨의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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