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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부산시당(위원장 김영춘) 오륙도연구소(소장 유정동)는 오는 17일 월요일 저녁 6시 30분, 부산시 연제구 거제동 한결아트홀에서 시민 대상 대중 강연 ‘오륙도광장 갈매기 톡’의 두 번째 초대 손님으로 정봉주 전 국회의원을 초청해 ‘정봉주와의 대화 : 대한민국 미래진단’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정치 토크 콘서트’의 형식을 빌려, ‘선거법 개편’, ‘대북 관계’, ‘여야 간 정쟁’, ‘당내 계파 갈등’ 등의 정치 현안. 그리고 ‘새누리 독점 20년 부산 지역구도 타파 방안’과 같은 부산의 문제들까지 폭넓은 주제들을 함께 다룰 예정이다.
오륙도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정봉주가 8.15 광복절 특별 사면 대상에서 제외된 이후 가지는 첫 대외 일정이다. 그에 대한 소회를 비롯해 현재 우리가 직면한 현안들에 대한 이야기들도 가감 없이 다룰 예정이다”라며 본 행사를 소개했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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