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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연일 30도를 웃도는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영암의 ‘뱅뱅이골 氣찬랜드’에서는 자연형 야외물놀이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2년 개장한 ‘금정 뱅뱅이골 氣찬랜드’는 1만 1881㎡ 군유지에 물놀이장(3개소), 정자(8개), 평상(70개), 주차장(250면), 샤워실 및 매점 등을 갖추고 있다.
자연석을 그대로 활용하고 활성산 계곡물을 사방댐에 저장해 계곡 및 물놀이장에 공급하는 등 자연환경을 최대한 이용했다.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조성된 뱅뱅이골 氣찬랜드는 개장 3주 만에 작년 주차료 수입을 이미 거두는 등 가족단위 방문객과 친목회 모임 장소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금정 뱅뱅이골 기찬랜드는 한적한 장소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여름휴가지로 깨끗한 자연환경 속에서 여름철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최적의 가족나들이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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