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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울산시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지난 6월 22일부터 7월 22일까지 1개월간 관내 셀프주유취급소 100개소에 대해 소방검사를 실시한 결과 25개 위반업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주요 위반사항을 보면 정기점검결과 기록부 미보존, 고정급유설비 주유관 노후로 인한 균열, 고객 주유활동 감시시설 미설치, 주유설비 긴급차단장치 작동 불량 등이었다.
소방본부는 경미한 사항이 지적된 16개소는 현지 시정조치했고, 3개소는 과태료 부과, 6개소는 시정보완명령을 내렸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시민들이 직접 차량에 주유하는 셀프주유취급소의 경우 자칫 작은 실수나 부주의로 인해 사고가 발생할 수 있고, 특히 폭염기에는 유증기 발생 우려가 높아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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