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해운대그랜드호텔의 비치뷰 객실. (그랜드호텔 제공)

(부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해운대그랜드호텔이 해운대에서의 여름 휴가를 위한 썸머 패키지를 선보인다.

오는 24일부터 8월 23일까지 만날 수 있는 이번 패키지의 상품 구성은 A타입은 디럭스룸 1박 기준 씨티뷰 22만원, 오션뷰 25만원이다.

A타입은 수영장과 선텐존 2인 이용권, 로비라운지 라운드의 여름 빙수 1개, 기념품 더바디샵 기프트 1개를 제공한다.

B타입은 A타입 상품에 그랜드테이블의 2인 조식이 포함되며, 씨티뷰 25만원, 오션뷰 28만원이다.

세금과 봉사료 별도이며 금요일, 토요일, 공휴 전일은 5만원이 추가된다.

한편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겐 피트니스 및 수영장 무료 이용이 가능하며, 식음료 영업장 10%, 사우나 50% 할인, 부산아쿠아리움 20% 할인, 동부렌트카 5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