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의 벤타나스에서 출시 예정인 ‘여름 바캉스 스페셜 메뉴’ 는 가격 거품을 뺀 것이 특징이다. (노보텔 앰배서더 제공)

(부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의 벤타나스에서는 올 여름 해운대를 찾는 고객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여름 바캉스 스페셜 메뉴’를 출시할 예정이다.

여름 바캉스 메뉴는 기존의 클래식한 정통 메뉴에서 탈피해 여름 제철 재료를 사용한 다양한 애피타이저, 샐러드, 수프, 파스타, 메인 요리를 선보이고 있으며 특히 젊은 바캉스 족들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전 메뉴의 가격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먼저 발사믹 캐비어를 곁들인 카파치오, 사과 캬라멜과 푸아그라, 프로방스식 가지 요리, 부드러운 게살로 속을 채운 토마토와 시저 샐러드 등은 2만원~3만원대이며 크림 게살을 올린 완두콩 수프, 전통 야채 수프, 일명 병아리 콩이라 불리는 칙피 수프 등도 2만원대 초반의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스파이시한 맛의 토마토 칠리 리소토, 버섯 크림 스파게티를 비롯한 다양한 파스타 종류는 2만원대이며 랍스터 테일과 등심 스테이크, 구운 새우와 안심 스테이크, 농어 요리, 양갈비 스테이크 등의 고급 메인 메뉴도 4만원~5만원의 가격으로 제공한다.

올 여름 벤타나스의 여름 바캉스 스페셜 메뉴는 오는 13일부터 8월 말까지 한정적으로 판매되며 영업 시간은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이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