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오는 25일부터 8월 16일까지 여름 패키지로 ‘마이 브릴리언트 서머 패키지’를 선보인다.
여름 패키지 이용 시 휴가를 보낼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구성한 마이 브릴리언트 서머 팩과 쿠폰을 제공한다.
마이 브릴리언트 서머 팩은 웨스틴 비치 타월, 비치볼, 폴라로이드사 셀카 렌즈로 구성됐고, 베키아 에 누보 비치에서 테이크 아웃 커피 2잔을 교환할 수 있는 쿠폰도 동봉돼있다.
2박 이용 시에는 쿠폰으로 베키아 에 누보의 크리스피 박스를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
크리스피 박스는 치킨이나 피쉬 중 선택할 수 있고 감자칩과 3가지 소스가 함께 제공된다.
또한 객실 내 에스프레소 커피 메이커를 통한 모닝 커피 2캡슐 제공, 호텔 내 레스토랑 식사 시 10% 할인, 체련장∙수영장 이용, 조식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조식은 디럭스 객실 타입 이용 시 뷔페 레스토랑 까밀리아에서 이그제큐티브 타입 이용 시 9층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즐길 수 있다.
특히 이그제큐티브 타입 이용 시 9층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맥주, 와인, 칵테일 등을 즐길 수 있는 ‘해피 아워’와 조각 케이크, 쿠키, 샌드위치, 과일 등을 즐길 수 있는 ‘데이타임 스낵’과 온천 사우나 등의 혜택이 추가된다.
‘여름 패키지’는 객실 타입과 방향, 투숙 기간에 따라 33만원~56만원(세금, 봉사료 별도)으로 선보인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이 위치한 동백섬은 깨끗하게 단장된 일주도로뿐 아니라 해안 절경을 따라 만들어진 아름다운 산책로에서 맑은 공기와 함께 광안대교, 오륙도 등을 함께 감상할 수 있어 여행에 즐거움을 더해준다.
또한 체험 프로그램 전담팀의 안내로 진행되는 다양한 실내외 프로그램이 마련돼 부산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오륙도 상륙작전, 달을 향해 하이킥, 해양레포츠, 모래작품 만들기, 스노클링, 동백섬 100배 즐기기 등 요일에 따라 다양하게 진행되며, 프로그램별 소정의 참가비가 있다.
또한 독일에서 온 친환경 교구 하페로 꾸며진 ‘웨스틴 키즈 클럽’을 마련해 부모에게는 휴식을 아이에게는 창의력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웨스틴 키즈 클럽’은 키즈 놀이 공간으로 호텔 이용 시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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