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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경찰, 여중·고등학교 주변서 음란행위 한 30대 검거

NSP통신, 홍철지 기자, 2015-07-01 17:56 KRD7
#목포경찰 #바바리맨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목포경찰서는 지난 6월 30일 오전 8시경 목포의 S회사 사무실에서 A씨(34)를 공연음란 혐의로 체포했다.

A씨는 지난 6월 4일 모 여고 뒤편에서 스마트폰 레이져빔으로 수업중인 여학생들의 시선을 끈 후 자위행위를 한 것을 비롯해 2014년 8월경부터 목포 구도심 내 여학교 일대를 돌아다니며 21회에 걸쳐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최근 목포 여학교 주변 바바리맨이 출몰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해당 여학교 교사, 지역주민 등과 긴밀히 협조해 본 건 외에도 학교 주변에서 상습 공연음란 행위자 2명을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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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바바리맨 출몰 예상 지역과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예방·검거활동을 전개하는 등 여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바바리맨 근절에 주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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