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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소성모 NH농협은행 전북본부장(왼쪽 다섯째)와 김남수 한국농수산대학 총장(오른쪽 다섯째)이 통합금융시스템 지원 및 지역발전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소성모)가 29일 한국농수산대학(총장 김남수)과 통합금융시스템 지원 및 지역발전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농협은행은 학생들을 위한 금융교육 지원 및 대학 내 자동화기기 설치 운영, 교직원의 조기정착을 위한 각종 금융거래 우대 등 종합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소성모 본부장은 “한국농수산대학교의 교직원과 학생들이 전북혁신도시에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주거래은행으로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한국농수산대학이 전북 농업과 농촌의 발전 뿐 아니라 지역발전에 든든한 밑거름이 되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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