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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전북본부, 농업용수관리자동화사업 추진 활발

NSP통신, 김남수 기자, 2015-06-29 16:4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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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어촌공사)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변용석)가 주요 수원공, 용수간선, 배수시설 등 농업기반시설에 농업용수관리자동화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농업용수관리자동화시스템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현장에 가지 않고도 한국농어촌공사 지사물관리 종합상황실에서 컴퓨터를 통해 양·배수장 및 저수지, 수문 등 농업기반시설을 원격으로 감시 및 제어하는 시스템이다.

농어촌공사 전북본부는 현재 군산시 일원에 국비 25억원을 투자해 수혜면적 7785㏊의 현장 농업기반시설 23개소(저수지 1, 양·배수장 9, 배수갑문 3, 수로부 수문 10)에 대해 자동화사업을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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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용석 본부장은 “농업용수관리자동화시스템의 확대 운영으로 대농업인 서비스 향상에 한층 다가서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처리 효율성 강화로 물 관리 전문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높여 나갈 것”을 강조했다.

한편 농어촌공사 전북본부는 섬진제 중심의 4개 시·군(김제, 정읍, 부안, 고창) 광역수계 시설을 자동화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자동화 국비예산 8139억원을 투자하는 신규지구로 선정돼 2018년까지 4만4819㏊의 시설물 130개소(저수지 19, 양·배수장78, 평야부 수문 33)에 대해 자동화 시스템을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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