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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웨스틴조선호텔, ‘까밀리아·오킴스’에서 맛보는 여름 요리

NSP통신, 윤민영 기자, 2015-06-19 13:46 KRD7
#조선비치호텔 #웨스틴조선 #오킴스 #까밀리아 #꽃등심
NSP통신-해운대가 보이는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뷔페 레스토랑 까밀리아 전경. (웨스틴조선호텔 제공)
해운대가 보이는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뷔페 레스토랑 ‘까밀리아’ 전경. (웨스틴조선호텔 제공)

(부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7, 8월 두 달 간 뷔페 레스토랑 까밀리아와 아이리쉬펍 오킴스에서 ‘Tasty Aussie Beef’ 프로모션을 마련해 호주청정우로 만든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

까밀리아에서는 그릴에 담백하게 구워낸 꽃등심, 안심을 비롯해 소뼈 육수에 삶아낸 도가니찜과 과일을 넣은 간장 소스로 맛을 낸 갈비찜을 선보인다.

오킴스에서는 등심, 안심, 립아이, 양고기 스테이크를 메인으로 하는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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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킴스 코스 메뉴에는 신선한 해산물 에피타이저와 주방장 추천 디저트,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의 시그니처 커피 카페 누오바가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이그제큐티브 객실 숙박권부터 뷔페 레스토랑 이용권, 헤븐리 베스로브 세트, 스테이크 세트 등 푸짐한 경품을 마련해 행사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해운대 바다를 내려다 보며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까밀리아의 가격은 점심 6만 9000원, 저녁 7만 9000원이다.

오킴스의 코스메뉴는 메인 종류에 따라 6만 7000원 ~ 7만 1000원이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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