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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이문성) 신경외과 김범태 교수가 12일부터 13일 양일간 일본 시모노세키에서 개최된 ‘2015년 일본소아신경외과학회’에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초청받아 특강을 펼쳤다.
김 교수는 “소아 뇌혈관조영술시 고려할 점(Considerations of trans-femoral cerebral angiography in patients with the first and second decades)”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올해로 43회째를 맞는 일본소아신경외과학회는 일본 뿐 만아니라 여러 다른 국가에서도 주목하는 신경외과 전문가모임 학술단체다.
이번 학회에서는 김 교수의 특강에 이어 ‘소아뇌혈관내수술’에 대한 세미나가 진행됐다.
김 교수는 뇌졸중 및 국내 뇌혈관내 수술 분야의 선구자로서 뇌혈관내 치료연구와 더불어 국내외 의사교육에 많은 관심을 갖고 오랫동안 매진해 왔다.
현재는 순천향대 부천병원 뇌졸중치료센터장과 전문가 단체인 대한뇌혈관내수술학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연간 약 500례의 뇌혈관조영술과 약 300례의 뇌혈관내수술 및 외과적 치료를 수행하는 순천향대 부천병원 뇌혈관수술팀을 이끌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정태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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