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파크 하얏트 부산의 ‘리빙룸 바’는 요일별로 테마가 있는 연주를 선보이는 ‘빅페이스 재즈 밴드’의 공연을 지난 1일부터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화려한 광안대교 야경과 함께 라이브 연주를 무료를 즐길 수 있는 리빙룸 바에서는 빅페이스 재즈 밴드의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다.
피아노, 색소폰, 드럼, 트럼펫, 보컬 등 뮤지션들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매일 색다른 재즈 앙상블 공연을 선보인다.
월요일은 ‘스윙잉 먼데이’를 테마로 한 리드미컬한 피아노 연주를, 화요일은 축제의 마지막 날을 즐기자는 의미를 지닌 ‘마디그라(Mardi Gras)’를 테마로 피아노와 베이스 연주에 보컬이 더해진 트리오 공연을, 수요일은 ‘뮤직 에볼루션’이라는 주제로 1700년대 바흐의 클래식을 재해석한 공연부터 다양한 컨템퍼러리 재즈 음악을 연주한다.
목요일은 리빙룸 바의 ‘레이디스 나이트’ 프로모션과 함께 여성 고객들을 위한 감미로운 음악을, 금요일은 빠른 템포로 신나는 분위기를 연출하는 ‘라틴 재즈’를, 토요일은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NL: Saturday Night Live)’를 모티브로 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리빙룸 바에서 펼쳐지는 ‘빅 페이스 재즈’ 밴드 공연은 월~목요일 저녁 8시 15분부터 밤12시(자정)까지, 금~토요일은 저녁 9시 15분부터 익일 오전 1시까지 리빙룸 바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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