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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전진숙 의원, '자유학교'와 '청소년 전용 놀이공간' 조성 필요

NSP통신, 조성호 기자, 2015-06-15 16:23 KRD7
#전진숙 의원 #광주시
NSP통신-전진숙 의원
전진숙 의원

(광주=NSP통신) 조성호 기자 = 광주시의회 전진숙 의원(북구 제4선거구)은 제239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광주광역시 청소년을 위한 제언’을 밝혔다.

전진숙 의원은 획일적인 교과 중심의 교육과정에서 벗어나 자신과 삶을 돌아보며 진로를 탐색할 시간과 여유를 주고 자발적인 배움의 주체로 세우기 위해 중3 졸업후 1년간 다양한 진로탐색 기회를 보장하는 전환학년 과정인 가칭 ‘자유학교’ 개설을 제안 했다.

전 의원은 청소년들이 PC방, 노래방을 전전하고 길거리를 배회하고 있다며 청소년참여프로젝트를 통한 ‘청소년 전용 놀이공간’ 조성을 제안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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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의원은 “‘자유학교’와 ‘청소년 전용 놀이공간’은 우리 청소년들에게 스스로의 진로와 미래를 찾아갈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어 주는 것이며 시민으로서의 삶을 되돌려 주는 것이다”고 밝혔다.

아울러 광주시가 어린이·청소년 친화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 광주시와 광주교육청이 적극적으로 정책으로 만들고 구체화 할 수 있도록 TF팀을 구성해 줄 것을 요청했다.

NSP통신/NSP TV 조성호 기자, nsp336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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