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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이영춘 기자 = 순천시 행복24시팀(행복돌봄과)은 11일 승주읍 남정경로당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전남동부지사)와 함께 농번기철 저하되기 쉬운 어르신들의 신체 면역력 증진을 위해 통합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남정마을 주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일반진료, 혈압·혈당 체크, 물리치료, 얼굴마사지 외에 24명의 한국전기안전공사 직원들이 마을전체 세대를 방문해 전기안전점검 및 노후 시설 교체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 날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는 남정마을과 농촌사랑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올 한해동안 지속적으로 그린타운(전기안전마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행복24시’팀은 최근 유행중인 중동호흡기증후군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달리는 행복24시 사랑방’과 ‘행복마을 건강리더’ 활동을 12일부터 잠정적으로 중단하고 상황을 주시한 후 재개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이영춘 기자, nsp812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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