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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지난 29일 전남대병원으로 이송된 30대 남성의 ‘메르스 의심환자는 1차 검사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
31일 전남대병원에 따르면 입원 전 고열(39도)상태였던 이 환자는 30일 오전 현재 체온이 37도로 떨어졌고, 전신상태가 호전됐다.
2차 검사는 31일 저녁 시행해 오는 6월1일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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