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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차연양 기자 = 부산디지털대가 평생교육원을 개원해 오는 6월 1일 본격적인 개강을 앞두고 있다.

부산디지털대는 지난 18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이번 학기에는 오픈 기념 수강료 특별 할인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디지털대 평생교육원은 각 전문영역의 현장 실무를 위해 필요한 민간 자격증 과정으로 노인복지레크레이션 2급, 미술심리상담사, 학교폭력상담사, 음악심리상담사, 푸드아트심리상담사 등의 과정을 개설한다.

취미·교양과정으로는 ‘중독과 회복 기능’, ‘캘리그라피’, ‘스피치 성공학’, ‘쉽게 배우는 수화’, ‘세계문화기행’, ‘역사 속의 기독교이야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한 부산디지털대는 사상구청과의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온·오프라인 교육을 병행해 지역주민들의 직업 역량 강화와 소외계층을 위한 취업 및 창업 기회를 확대를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나도 평생교육강사다!’, ‘어린이집, 유치원 다문화교육 강사 양성과정’, ‘중소기업 ERP 전문인력 양성과정’, ‘새터민 동료 상담자 양성 과정’ 등 총 4가지 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디지털대 평생교육원은 평생학습사회의 다양한 학습자들의 꿈을 실현하도록 다양한 장학혜택을 마련, 교육기회를 확대하고 ‘BDU 교수칼럼’ 시리즈와 무료 평생교육을 제공하는 BDU Dream 서비스를 통해 지역사회의 온라인 교육봉사도 제공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차연양 기자, chayang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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