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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고달영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박민수 의원(진안․무주․장수․임실)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촌고령자 공동시설지원 시범사업에 무주, 임실, 장수군의 6개 마을이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금년도 농촌고령자공동시설지원 시범사업 마을로 선정된 3곳은 무주군 적상면 내창마을, 임실군 강진면 백련마을, 장수군 계남면 회평마을이다.
특히 공동생활홈으로 무주군 적상면 초리마을, 괴목마을, 장수군 회평마을이 공동급식시설 지원지역으로 선정돼 올해 사업비 1억7천만원(국비, 지방비 포함)을 지원받게 됐다.
농촌고령자공동시설지원 시범사업은 고령자 친화형 공동시설(고령자 공동생활홈, 공동급식시설 및 작은목욕탕) 지원을 통해 농촌 거주 고령자의 주거ㆍ영양ㆍ위생 여건 개선 및 삶의 질 향상 도모코져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 2차 선정에서는 전국에 총 27개소를 선정했다.
박민수의원은 “농촌고령자 공동시설지원 시범사업은 어르신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데 큰 도움이 되는 사업으로 그 필요성이 더욱 증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농림축산식품부 해당 상임위 위원으로서 지역내 더 많은 마을들이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NSP통신/NSP TV 고달영 기자, gdy600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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