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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지난 2개월간 시범운영을 해온 ‘전기안전 콜센터’ 개소식을 갖는다.
전기안전공사는 오는 5월 7일 이상권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혁신도시 신사옥 연구동에서 전기안전 콜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전기안전 콜센터’는 그동안 전국 60개 사업소 별로 운영됐던 ‘전기안전 119’의 고충처리 신고 접수와 민원상담 전화업무를 하나로 통합한 서비스 창구다.
전기안전 콜센터는 지난 3월부터 전문 상담요원 20명을 현지인력으로 채용해 CS(고객만족 서비스)교육과 시범운영을 실시했다.
이상권 사장은 “이번 전기안전 콜센터 개소를 통해 고객과의 거리가 한층 가까워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민 중심의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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