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무안군, ‘도지사와 도민과의 대화’ 성화리에 마쳐

NSP통신, 홍철지 기자, 2015-04-27 22:32 KRD7
#무안군
NSP통신- (무안군)
(무안군)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무안군은 27일 군청 회의실에서 이낙연 도지사, 김철주 무안군수, 이요진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각급 기관단체장과 군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도지사와 도민과의 대화’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이낙연 지사는 도정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무안군민에게 설명했고, 무안군은 올해 군정 및 주요 현안, 건의사항 등을 보고했다.

무안군은 업무보고에서 생태갯벌센터 진입도로 개설 사업비 5억 원과 남악 대죽도 유아 숲 체험원 조성 사업비 2억5000만 원에 대한 도비 지원을 요청했으며, 우수시책으로는 교통사각지대 주민의 교통편의 제공으로‘2015 대한민국 서비스 만족대상’을 수상한 행복택시 운영 사례를 보고했다.

G03-8236672469

김철주 무안군수는“우리지역 최대 관심사인 호남고속철도 무안공항 경유와 서남권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해 주시는 이낙연 지사께 감사드린다”며“우리지역의 발전은 물론 도정을 힘차게 펼쳐 나갈 수 있도록 8만 군민과 함께 아낌없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낙연 도지사는 이날 오전 재난위험시설 E등급으로 판정돼 거주민 이주 등 안전대책이 시급한 해제연립주택을 방문해 현황과 추진계획을 보고 받았고, 무안군은 건물 철거와 동시에 체육공원 조성사업 등이 추진될 수 있도록 원전기금 13억 원을 올해 예산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