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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추진

NSP통신, 김남수 기자, 2015-04-15 14:0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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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유니세프)
(유니세프)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주시가 어린이들이 가장 살기 좋은 도시 구축에 나선다.

전주시는 꿈과 희망이 넘치는 아동복지 선진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Child Friendly Cities)’ 인증을 목표로 관련 인프라 구축사업과 아동친화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시는 오는 2017년까지 돌봄센터와 아동도서관, 아동청소년센터, 장난감도서관, 유아숲 체험장 등을 갖춰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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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아동권리 전담기구 설치, 아동친화적인 법체계 마련, 아동영향 평가 등 아동친화도시 선정 10가지 원칙을 충족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관련 전주시보건소는 15일 전북대학병원 소아청소년과와 영유아 마사지교실 공동운영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운영일자와 횟수, 시간 등을 조율해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육아와 교육환경 등 전반적인 개선을 통한 아동친화도시 실현을 통해 아이들이 살기 좋은 전주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18세 미만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로 전 세계 1300개 이상의 도시가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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