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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고달영 기자 = 전북 진안경찰서(서장 정방원) 수사과 직원들은 피해자 인권보호활동 및 의무위반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12일 다짐했다.

이날 정 서장을 비롯한 산하 직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전면 소재 천반산 산행을 하면서 소통과 화합을 위한 스마트한 산상간담회를 가졌다.

또 화합을 다지는 간담회장에선 보다 공정하고 친절한 모습으로 신뢰받은 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고. 내부적으로는 소통과 화합을 통해 청렴도 향상 및 의무위반 예방 활동에 매진할 것을 약속했다.

정방원 서장은 “피해자 보호 원년의 해를 맞아 주민현장 속 범죄피해자에 대해 적극적인 보호활동 및 눈높이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고달영 기자, gdy600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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