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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부산=NSP통신) 차연양 기자 = 부산지방경찰청 생활안전과는 불법 사행성게임장을 운영한 혐의로 실업주 1명을 구속하고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이들로부터 야마토 등 게임기 40대, 현금 177만원과 영업장부 1권을 압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금정구 선동의 한 야산 축사를 게임장으로 개조해 하루 매출 60만원, 총 6000만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깜깜이 차량을 이용, 3개의 이동코스를 정해 게임장으로 이동하는 방법으로 단속을 피해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더욱 단호하고 강력한 단속으로 생활경제 침해형 불법 사행성게임장을 완전 차단하겠다며 유관기관 협업체제를 유지해 강력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NSP뉴스 차연양입니다.
[영상] 부산지방경찰청 제공
[편집] 김동현 PD
NSP통신/NSP TV 차연양 기자, chayang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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