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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중연 기자 = 전북 전주시가 관내 34개소 지정동물병원에서 올해 상반기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전주시는 광견병 예방접종을 3개월령 이상 된 개(반려견 포함)를 대상으로 16일부터 4월 15일까지 평소 2만원인 광견병 예방접종비를 접종수수료 5000원에 실시한다.
단 선착순으로 1800두 접종을 계획하고 있어 약품이 조기 품절될 수 있으며 접종 가능 동물병원은 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개 소유자는 가축전염병 예방법에 의거 의무적으로 광견병 예방접종을 해야 하며 미접종 개의 소유자는 광견병 발생시 500만원 이하의 과태로 처분을 받을 수 있으니 빠짐없이 예방접종을 실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김중연 기자, nspj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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