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釜 만덕1터널 입구 자연녹지, 주거환경으로 바뀐다

NSP통신, 차연양 기자, 2015-03-13 17:51 KRD7
#만덕1터널 #만덕동 #지구단위계획 #주거환경 #북구

부산 북구, 2020년 부산 도시관리계획 변경에 따라 만덕동 일원에 지구단위계획수립

(부산=NSP통신) 차연양 기자 = 부산 만덕제1터널 일대 자연녹지의 건폐율과 용적률이 상향조정돼 주민들의 주거환경이 획기적으로 바뀐다.

부산 북구(구청장 황재관)가 만덕1터널 입구 만덕동 465-21번지 일원(4만 4590㎡)에 지구단위계획을 새로 수립한다.

지구단위계획이란 수립대상지역의 토지이용을 합리적이고 양호한 환경으로 조성,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세부적인 도시관리계획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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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만덕동 일원에 대한 지구단위계획 수립용역은 ‘2020 부산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결정에 따른 것으로, 용도지역이 제1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되면 건폐율이 20%에서 60%로, 용적률은 80%에서 150%로 상향조정돼 자연녹지지역이 주거환경으로 바뀔 전망이다.

이 지구단위계획 수립용역은 2014년부터 계획을 수립, 2015년 용역비 8500만원을 확보했으며, 지난 4일 공개입찰을 통해 용역수행자를 선정하고 용역을 착수했다.

용역 기간은 10개월간으로 북구청에서는 주민설명회 등을 거쳐 주민의견을 수렴한 뒤 올해 12월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해 해당 용도지역의 변경을 완료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차연양 기자, chayang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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