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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이 귀농귀촌 희망자와 초보 귀농인을 위해 ‘귀농귀촌 행복멘토단’을 운영한다.
완주군은 11일 현장경험이 풍부한 지역리더 및 귀농귀촌 선배들로 구성된 귀농귀촌 행복멘토단 13명의 위촉식을 갖고 멘토활동에 필요한 기본교육과 귀농귀촌지원사업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멘토단은 현장을 찾는 귀농초보자 및 희망자들을 위해 귀농준비부터 정착까지 필요한 기본마인드, 주택 및 농지 정보, 작목선택, 영농기술 등 농촌생활 전반에 대한 정합적인 컨설팅을 제공한다.
박성일 군수는 “귀농귀촌자의 조기정착 및 지역주민들과 상생기틀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농촌생활 선배인 멘토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완주군 ‘귀농귀촌 행복멘토단’은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귀농귀촌 멘토 역량강화 교육을 이수한 후 4월부터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NSP통신/NSP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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