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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에서 열리는 6인 무형문화재들의 부채이야기

NSP통신, 고달영 기자, 2015-03-05 17:39 KRD2
#무주군 #전북 부채 무형문화재

2015 무주최북미술관 ․ 전주부채문화관 공동 기획展

NSP통신

(전북=NSP통신 고달영 기자) = 전북 무주에서 열리는 2015 최북미술관 ․ 전주부채문화관이 공동 기획한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6인 부채展”이 4월 30일까지 무주최북미술 관 2층 기획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전북도 무형문화재 6인 부채展”은 전북도 무형문화재 6인의 작품을 통해 전북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예술성을 공유한다는 취지에서 개최되는 것으로, “전주부채”라는 차별화된 소재로 주목을 받고 있다.

전시회는 전북도 무형문화재 제10호 선자장 김동식 선생의 합죽선을 비롯해 박인권 선생의 합죽선, 방화선 선생의 단선, 엄재수 선생의 합죽선, 조충익 선성의 단선과 전북도 무형문화재 제51호 낙죽장(불에 달군 인두로 대나무의 표피에 글씨나 그림을 그리는 장인) 이신입 선생의 합죽선 낙죽 등 50여 점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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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전주 부채의 맥을 이어오고 있는 무형문화재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자리인 만큼 많이들 오셔서 공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올해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6인 부채展(3.3.~4.30.)”을 시작으로 “무주전통공예공방 6인 展(5.5.~6.30.)”과 “수묵에 물들다 展(7.3.~8.26.)”, “조선을 만나다 展(8.29.~9.6.)”, “전북 작가 원로회 展(9.9.~11.8.)”, “다시 보는 교육프로그램 展(11.12.~12.29.)” 등을 개최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gdy6000@nspna.com, 고달영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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