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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는 관광 명품도시에 걸맞는 명품 '군산 맛집'을 신규 지정 발굴한다고 3일 밝혔다.
신규 지정 지정기준은 개업 후 3년이 경과된 업소로서 ▴음식 맛 우수 ▴메뉴의 전문성 ▴가격의 적정성 및 위치 접근성 ▴식재료의 신선도 ▴메뉴의 차별화 ▴위생상태 및 친절도 ▴재방문 요소 겸비 및 영업주 마인드 등이다.
군산 맛집으로 지정 신청하고자 하는 일반음식점 영업자는 오는 13일까지 영업자 본인 신청하거나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군산시 외식업지부의 추천 및 소비자단체, 일반시민 설문을 통해 진행 된다.
맛집으로 지정된 업소에 대하여는 맛집 지정증 수여 및 표지판 부착, 영업시설개선자금 우선 융자, 상수도 사용료 감면 등의 인센티브를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시 홈페이지 및 홍보 책자를 통해 대표음식 소개 등을 비롯한 업소의 자세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nspks@nspna.com, 김광석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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