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창원해경, 해안가 안전사고 구조역량 강화에 총력

NSP통신, 차연양 기자, 2015-02-26 21:30 KRD7
#창원해경 #해안가 #아전사고 #구조역량 #인명구조

방파제 추락·익수사고 등 현장 대응능력 강화

NSP통신- (창원해양경비안전서 제공)
(창원해양경비안전서 제공)

(경남=NSP통신 차연양 기자) = 창원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효민)는 연안에서 발생되는 3대 중점사고(익수, 고립, 추락)에 대비하기 위해 해양경비안전센터 경찰관을 대상으로 구조요원 역량강화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신속한 인명구조와 응급조치가 이뤄 질 수 있도록 3개 안전센터(마산, 진해, 신항)에서 작년 12월부터 올해 3월 8일까지 각 지역별 특성에 맞게 훈련과정을 유형별로 세분화해 실시한다.

NSP통신- (창원해양경비안전서 제공)
(창원해양경비안전서 제공)

특히, 방파제(TTP)나 갯바위 등 협소하고 특수한 지형에서 실제 상황을 가정한 해상 추락자 구조와 장비 활용 훈련을 한다.

세부훈련 내용은 ▲해상 추락·고립자 구조훈련 ▲익수자 맨몸구조(구조용 튜브이용)방법 교육·훈련 ▲인명구조 장비 및 로프활용 훈련 등을 실시한다.

G03-8236672469

안전센터는 3개조 3팀(순찰, 구조, 행정)으로 편성, 연안에서 구조와 안전 중심으로 업무를 전환하여 운영되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해안가 항포구에서 해마다 추락 및 익수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이런 훈련을 해경안전센터에서 일상화 하여 인명구조 대응력을 강화 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chayang2@nspna.com, 차연양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