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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부터 시작된 릴레이 나눔행사가 16일 사랑나눔봉사단 쌀나눔행사로 마무리됐다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신)은 지난 6일부터 16일까지 ‘사회적책임 이행 주간’으로 선정해 릴레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16일 전주시설공단에 따르면 ‘따뜻한 감성, 사랑의 손길’ 나눔활동의 일환으로 공단 8개팀과 공단 봉사단체인 사랑나눔봉사단이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월드컵운영팀이 5일 노인사랑복지센터를 방문해 집수리 및 위문품 전달을 시작으로 경영지원팀은 6일 푸른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위문품전달과 함께 씩씩하게 자라나는 아이들과 놀이를 함께 하고, 같은 시간 공원운영팀은 우아2동 독거노인 2세대에 쌀,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한 10일에는 체육관운영팀에서 삼천동 소재 사랑과평화의집을 방문하여 쌀 등 생필품을 전달했고, 복지환경팀에서는 전주영아원에 CD플레이어, 헤어드라이기를 전달했다. 이어 수영장운영팀에서는 독거노인원스톱지원센터의 추천을 받아 10세대에 쌀을 전달했다.

마지막으로 공단 사랑나눔봉사단에서는 덕진동주민센터에서 추천 받은 독거노인 5세대를 각각 방문해 쌀과 라면을 전달했다.

nspns@nspna.com, 김남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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