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제지 주가조작’ 사건 주범 공현철…“위조한 유가증권으로 사기대여” 피소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북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전라북도가 실시한 2014년 하반기 도세 부과징수 실적 ‘우수’군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완주군은 지난해 하반기 212억4100만원을 부과해 212억1400만원을 징수해 징수율 99.87%를 달성했으며 전년 징수율 98.85% 대비 1.02% 상승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동안 군은 누수세원 발굴 및 세수확충을 위해 모니터링과 자진신고 납부안내를 지속적으로 실시했으며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전개해왔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방 세수확충 및 건전한 납세문화 정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ns@nspna.com, 김남수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