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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주시설공단 사랑나눔 기술봉사단은 지난 5일 전주시내 동서학동 인원 독거노인주택에 대한 기술봉사활동에 나섰다.
사랑나눔 기술봉사단은 전주시설공단 월드컵운영팀에서 직원들로 구성돼 보유하고 있는 전문기술로 2010년부터 봉사활동에 참여해 왔다.
올해는 전주시 소재 노인사랑노인복지센터와 연계해 노후주택 개선과 보일러수리, 인터폰 설치 등의 기술봉사활동을 벌였다.
노인사랑노인복지센터 관계자는 “평소에 생필품보조 의료봉사는 받아보았으나, 어르신들의 개인주택에 대한 수리는 도움을 받기가 쉽지 않은데 감사하다”며 2012년에 이은 방문에 감사를 표했다.
기술봉사단 단장은 “좀 더 많은 분들에게 혜택을 주었으면 좋은데, 그렇지 못한 것이 안타깝고 앞으로도 기술봉사단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nspns@nspna.com, 김남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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