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제지 주가조작’ 사건 주범 공현철…“위조한 유가증권으로 사기대여” 피소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의회(의장 정성모)가 2일 제20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고 밝혔다.
완주군의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호남고속철도 서대전역경유 결사반대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군의회는 “호남고속철도의 서대전역 경유는 전북의 수도권 접근시간이 45분가량 더 늘어나는 결과를 초래해 고속열차 운영의 실 취지를 무색케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6일까지 5일간 조례안 9건과 동의안 등 3건을 심의하는 회기 일정에 들어간다.
nspns@nspna.com, 김남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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