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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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라북도가 28일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와 전북그린스타트 네트워크가 탄소포인트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 내 16개 역사 소속직원 500명의 탄소포인트제 참여 신청서를 전달받고 PC 대기전력 절전프로그램 ‘그린터치’를 전 직원 PC에 설치해 온실가스 줄이기 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또한 철도공사는 철도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탄소포인트제도 홍보와 녹색생활실천운동 홍보·캠페인을 전개해 지역사회에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도는 최근 보이스피싱 금융사고로 개인정보 유출을 우려해 탄소포인트제 참여가 부진함에 따라 지난 2013년부터 기관·단체들과 릴레이 협약을 체결해 탄소포인트제 참여확대를 유도하고 있다.
nspns@nspna.com, 김남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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