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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강한 기자) = 부산 강서구의 한 농장에서 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견됐다.
부산시는 14일 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양성 판정이 나온 농장을 격리하고 인근 500미터 내 조류 580마리를 긴급 폐사처분 하겠다고 밝혔다.
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부산에서 발생한 것은 지난 2008년 이후 7년만이다.
방역 당국은 외부인의 농장 출입을 차단하는 한편 정확한 감염 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nspkanghan@nspna.com, 강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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