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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가 시민들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정보화시대에 적합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26일부터 12월 11일까지 시민정보화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교육과정은 컴퓨터기초 및 인터넷활용, 문서작성, 파워포인트, 엑셀, 포토샵, 스위시맥스(동영상), UCC기초, 디지털생활, 정보문화와스마트폰활용, 문서작성(중급), 파워포인트(중급) 등 12개 과정이며 교육대상은 총 1350여명으로 군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각 프로그램은 기초과정에서 심화과정까지 1주에서 4주과정으로 마련돼 있어 수준별 학습이 가능하다.
또한 시민들에게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교육 중 개인정보보호교육과 정부 3.0 동영상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장소는 수송동 시립도서관 4층 전산교육장과 군산시청 8층 전산교육장 등 2개소에서 동시 운영되며, 교육 신청접수는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이번 교육은 전문강사가 강의를 진행할 예정으로 시민 정보화 수준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청 홈페이지(www.gunsan.go.kr, edu.gunsan.go.kr) 또는 군산시 정보통신담당관(063-454-2154)으로 문의하면 된다.
nspks@nspna.com, 김광석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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