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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BS금융그룹 부산은행(회장 겸 은행장 성세환)은 보건복지부와 교육부 협업을 통해 보육료와 유아학비를 지원하는 ‘아이행복카드’를 발급한다.
아이행복카드는 만 0세부터 5세까지 취학 전 아동을 대상으로 정부에서 제공하는 복지서비스(바우처)를 하나로 담아 어린이집(보육료지원) 및 유치원(유아학비지원)에 다니는 아동의 교육비를 절감할 수 있는 카드로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중 선택해 발급할 수 있다.
아이행복카드를 발급 받은 후 보육료·유아학비를 지원받기 위해서는 별도로 복지로 홈페이지 또는 거주지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하고 정부지원금 신청이 완료된 아이행복카드로 결제시에만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김종구 부산은행 카드사업부 부장은 “앞으로 부산은행 카드는 임신, 출산 진료비를 지원하는 고운맘카드 등에도 참여해 한 개의 카드로 임신에서 영유아 교육까지 책임지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kimbn@nspna.com, 김빛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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