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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김미진 기자) = 30일 오전 1시 30분쯤 부산 금정구에서 범어사 방면으로 달리던 A(20) 씨의 K3 차량이 도로 옆 바위를 들이받고 전복됐다.
운전자 A 씨를 비롯해 조수석과 뒷자석에 동승한 3명 모두 안전띠를 착용한 상태여서 크게 다치지 않았지만 사고가 차량 화재로 이어지면서 소방서 추산 13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A 씨가 면허정지 수준인 혈중 알코올 농도 0.054% 상태에서 음주운전을 한 사실을 확인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mijinee@nspna.com, 김미진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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