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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NH농협은행 전북혁신도시지점(지점장 이승계)이 22일 확장·이전해 영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확장·이전한 지점은 365코너(ATM 5대, 공과금 수납기 1대)를 운영하고 이전공공기관 금융편의제공을 위해 이전기관 전담창구 등 각종 금융편의시설을 완비했다.

이지점장은"맞춤 및 방문 서비스 확대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전북혁신도시 관내 기관 및 입주민의 금융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혁신도시지점은 지난해 12월에 금융권 최초로 금융점포를 개점해 이전 공공기관과 혁신도시 입주민을 위해 금융편의를 제공해왔다.

nspns@nspna.com, 김남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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