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부산=NSP통신 강한 기자) = 21일 오후 9시 쯤 부산 수영구 광안동 한바다중학교 인근 2층 주택 1층 안방에서 불이 났다.
불은 1층 안방을 태우는 등 500만 원 상당의 피해를 내고 9분 만에 진화됐다.
부산 남부소방서는 이날 집주인 A(56) 씨가 집을 비운 사이 안방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지나가던 회사원 B(35) 씨가 보고 신고했으며, 사고 당시 2층에서 세입자 3명을 발견해 대피시켰다고 전했다.
경찰은 집주인과 세입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수사 중이다.
nspkanghan@nspna.com, 강한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