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광양경제청, 중국기업인 초청 광양만권 산업시찰

NSP통신, 홍철지 기자, 2014-12-10 10:53 KRD7
#광양경제청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중국기업인 광양만권 산업인프라 등 투자환경에 대해 높은 관심 표명

NSP통신- (광양경제청)
(광양경제청)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광양경제청은 지난 8일 중국 웨이라이그룹 주오따웨이 회장을 단장으로 한 중국기업인을 초청, 광양만권 산업시찰을 추진했고 밝혔다.

이번 웨이라이그룹 투자시찰단은 지난 11월 광양경제청이 추진한 중국 심천지역 현지 투자설명회를 통해 발굴한 잠재 투자기업으로 가정용 세제 및 화장품 분야에서 중국내 16개 브랜드 150여개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기업이다.

주오따웨이 웨이라이그룹 회장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에서 상품을 제조해 중국 및 동남아 지역으로 수출을 계획하고 있다.

G03-8236672469

이에 따라 광양항을 포함한 여수 국가산업단지, 율촌산업단지, 세풍산업단지의 우수한 투자환경과 잘 갖추어진 산업 인프라를 시찰하고 투자 가능성 여부를 직접 확인했다.

이번 중국기업의 현장시찰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이 기능성 화학소재분야에서도 중국기업이 FTA를 활용하는 전략적 투자 유망지역으로서 발전할 수 있는 잠재력을 확인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이희봉 청장은 “지난 11월 한중 FTA의 타결로 쌍방향간 투자확대가 예상된다”며 “중국기업의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내 활발한 진출을 위한 모든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중국기업 투자유치에 적극적인 의사를 표명했다.

desk3003@nspna.com, 홍철지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