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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김미진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개금1동 분회(회장 노학양)는 9일 개금1동 주민센터에서 회원 등 20여명과 함께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자유총연맹 개금1동 분회는 자체적으로 마련한 수익금으로 배추와 각종 양념류를 구입했으며, 부산진구 다문화가정 12세대 13명을 초청해 김장하는 법을 알려주고 함께 만들었다.
이날 담근 100포기의 김장김치는 다문화가정과 관내 독거노인 및 경로당 등에 전달됐다.
노학양 개금 1동 분회 회장은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추위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도움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꾸준히 도우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한국자유총연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mijinee@nspna.com, 김미진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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