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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초 자연 테마파크, 부산지역 청소년 교육기부 협약체결

NSP통신, 조아현 기자, 2014-12-04 15:25 KRD7
#부산시교육청 #삼정더파크 #교육기부협약 #체험활동 #어린이대공원

부산시교육청과 삼정더파크 교육기부 협약체결...토요스쿨등 청소년 체험활동 활성화 기대

NSP통신-지난달 25일 부산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과 삼정더파크(대표이사 박상천)가 부산지역 청소년들의 체험활동 활성화를 위한 교육기부협약식을 체결하고 있다.
지난달 25일 부산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과 삼정더파크(대표이사 박상천)가 부산지역 청소년들의 체험활동 활성화를 위한 교육기부협약식을 체결하고 있다.

(부산=NSP통신 조아현 기자) = 국내최초 자연친화형 테마파크인 삼정더파크와 부산시교육청은 교육기부 협약체결을 통해 앞으로 부산지역 청소년들에게 동물원 입장료 할인서비스를 제공한다.

4일 부산교육청은 어린이대공원 내 위치한 자연친화 테마파크인 삼정더파크와 토요스쿨 활성화를 위한 서비스제공 협약을 지난달 2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교육기부는 부산지역 초·중·고등학생 및 동반성인 1인까지 삼정더파크 동물원 입장료 5000원 할인을 지원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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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은 17000원에서 12000원이 되고 동반 성인 1인은 19000원에서 14000원이 된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지역의 청소년들은 테마파크에서 곰사를 위에서 볼수 있도록 이색적으로 만든 사파리브릿지, 양떼목장, 천연 숲속에서 동물들을 직접 만나는 워킹사파리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삼정더파크는 성지곡 동물원이 2005년에 폐장된 이후 2014년에 새단장하여 동물원을 재개장했고, 전체 85334㎡ 부지에 123종, 1200마리 이상의 동물들이 살고 있다.

부산교육청은 지난달 25일 삼정더파크뿐 아니라 해운대 주렁주렁 애니멀 패밀리파크와도 협약을 맺으며 부산지역 초·중·고등학생들의 인성함양, 토요스쿨및 체험활동 활성화를 위해 교육기부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ahhyeon.cho@nspna.com, 조아현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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