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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중연 기자) = 전북도 건설교통국(고재찬 국장)은 2일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를 했다.
건설교통국 모든 직원이 성금 170만원을 모금해 마련한 연탄 3000장은 군산시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층 15가구에 200장씩 전달됐다.
봉사에 참여한 고재찬 국장은 “이웃사랑의 정을 함께 나누고자 2011년부터 자체적으로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nspjb@nspna.com, 김중연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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