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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 홍영만)가 본사를 부산으로 이전하는 작업을 이번 주 중 마무리 한다.

1일 한국자산관리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최근 1차 이전 작업을 완료한데 이어 이번 주 중으로 26개 부서를 부산으로 옮겨오는 이전 작업을 마치고 다음주부터 부산 본사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국자산관리공사는 문현금융단지에 있는 부산국제금융센터에 입주하며 입주 기관 가운데 가장 많은 730여 명의 임직원이 부산 본사에 근무하게 된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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