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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한국은행 부산본부(본부장 김남영)가 28일 발표한 2014년 9월중 부산지역 금융동향에 따르면 부산지역 금융기관 수신은 은행을 중심으로 증가폭이 축소(+9543억 원 → +5082억 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금융기관 여신은 은행을 중심으로 증가폭 크게 확대(+5879억 원 → +1조542억 원)됐다.
한편 9월말 현재 전체 금융기관중 은행의 수신 비중(56.4%)은 전월에 비해 0.1%p 하락한 반면 여신 비중(81.6%)은 전월대비 0.1%p 상승했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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