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주시와 전주 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임경진)에서 여성의 직업능력개발 교육과 취업연계를 목표로 ‘한류 패션 여성일자리 활성화 사업’을 전개한다.

‘한류 패션 여성일자리 활성화 사업’은 취약계층 및 취업 희망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취업연계 및 협동조합과 창업을 유도해 여성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룬다는 목표이다.

추진일정은 2014년도 11월부터 섬유봉제 전문기능인력 양성교육 과정 교육생 모집과 더불어 이 사업에 동참할 전주시 섬유봉제 협력업체를 모집한다.

본 사업에 동참한 전주시 소재 섬유봉제 협력업체는 1차 교육을 완료한 교육생을 4개월간 현장교육 하고 현장교육비로 매달 50만 원씩 지원받게 된다.

섬유봉제 협력업체 모집대상은 상시 근로자를 기준으로 여성이 20% 이상 근무, 상시 근로자 수 5인 이상~100인 미만 사업장을 우선으로 선정되며 모집은 이달 14일부터 21일까지 접수한다.

nspns@nspna.com, 김남수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