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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암군이 2014년도 전라남도 희망복지지원단 우수사례 공모 사업에 응모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영암군은 지난 11일 전라남도 주관으로 여수에서 개최된 2014년 희망복지지원단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 영암’이라는 주제로 그동안 추진해 왔던 읍면 복지협의체 구성운영 등 운영부문 우수사례를 발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남도는 지역 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각 시군 희망복지지원단의 사례관리 및 자원발굴 실적, 방문형 서비스 협력체계 구축, 지역사회 특화사업 실적을 종합 심사해 운영부문과 사례분문으로 나누어 우수기관을 선정한 것.
영암군 관계자는 “정부보호가 필요함에도 복지제도를 알지 못해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가 없는지 어려운 이웃들을 적극 찾아내고 맞춤형 지원을 통해 대상자들이 행복해 지는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desk3003@nspna.com, 홍철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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